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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코라밸 입니다.
코라밸의 작동 원리를 현재 기준에서 설명해보려고 합니다.
먼저 용어부터 정의하고 시작할게요.
- 롱 (LONG): 주식에서 공매수와 같음
- 숏 (SHORT): 주식에서 공매도와 같음
- 포지션: 선물에서 롱 또는 숏을 시작하게 되면 각각 하나의 포지션이 생긴다.
- 방향: 롱 또는 숏
- 사이즈: 포지션의 크기. 예) 0.1 비트코인을 공매수 함 => 코인: 비트코인, 포지션 방향: 롱, 포지션 사이즈: 0.1
- 진입가: 일반적인 평단가와 같은 표현
- 오픈(진입): 포지션을 시작 또는 사이즈를 키우는 것
- 클로즈: 포지션을 종료 또는 사이즈를 줄이는 것
코라밸 선물 자동매매는 두 가지 부분으로 이뤄져 있습니다.
롱 기준으로 설명합니다. 숏은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
- 일반 분할 매수
- 범위: 현재가 ~ -30% (예: 현재가가 $100 이면, $100 ~ $70 까지 분할매수 주문 입력)
- 주문수: 기본적으로 30개, 최소 주문금액과 예산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됨
- 작동 방식: 1회성 주문, 체결 시 추가 주문 생성하지 않음
- 효과: 흔한 분할매수와 마찬가지로 진입가를 낮춰줌
- 별동대 분할 매수
- 범위: 현재가 ~ -50% (예: 현재가가 $100 이면, $100 ~ $50 까지 분할매수 주문 입력)
- 주문수: 기본적으로 5개, 최소 주문금액과 예산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됨
- 작동 방식
- 매수(롱 오픈) 주문 체결 시 진입가보다 0.5% 높은 금액에 매도 주문 입력
- 매도(롱 클로즈) 주문 체결 시 진입가보다 0.5% 낮은 금액에 매수 주문 입력
- 효과
- 분할매수와 마찬가지로 진입가를 낮춰줌
- 클로즈 주문 체결시 일정 금액의 이익을 실현시켜 줌 => 지갑 잔고 증가
- 실제로 별동대 수익이 꽤 많은 편임
위 설명을 토대로 실제 예를 보여드리겠습니다.
위 이미지는 실제 코라밸 화면입니다.
- 코인 선택 => EOS
- 포지션 구분 => 롱
- 예산 => 1000 (해당 포지션에 얼마만큼의 예산을 사용할 것인지를 결정)
- 목표 수익률 => 1.00% (해당 수익률에 도달하게 되면 자동으로 익절(트레일링 스탑 마켓), 모든 주문 취소 후 재진입)
- 재진입 제한선 => $2.98 (EOS 가 해당 가격보다 큰 경우 더 이상 재진입을 하지 않고 거기서 포지션을 종료 및 주문 취소)
위와 같이 작동합니다.
목표수익률에 도달한 경우 트레일링 스탑 마켓이 어떻게 작동하는지
예산은 어떤 식으로 편성하는 것이 안전한지 다음 글에서 또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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